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용고시4

임용고시 자격조건 - 교대/사범대/교육대학원 (앞으로의 방향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사로서의 커리어를 갖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임용고시. 이를 치르기 위해선 특정한 자격 조건이 필요합니다. 세 가지 루트를 통해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 자격조건 첫번째 "교대 진학"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선 수능시험을 통해 교대에 입학해서 임용고시를 치러야 합니다. 혹은 초등교육학과가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셔야 합니다. 예시)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요즘엔 초등교사를 위해 다시 수능을 본 후 교대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범대 진학" 중고등 교사가 될 수 있는 루트입니다. 사범대학교 유무도 각 대학교별로 다릅니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범대가 있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졸업을 하면 정교사2급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이 자.. 2024. 2. 14.
정부의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계획 / 교원 감축 / 임용고시 면제? 폐지? 정부의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계획 발표 교육부가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도입 계획을 밝히며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이 곳곳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4년에서 6년으로 재학 기간을 늘리는 것이 실효성이 없으며 교사를 준비하기 위해 들이는 비용만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의 10개 교육대학 및 초등교육과 학생회가 모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회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문성 강화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교전원 도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5일 보고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는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행 교대 및 사범대 체제를 교육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교대와 사범대, 교육대학원을 통합하고 4년제 대학.. 2024. 1. 30.
교육대학원 폐지 / 교원자격증 취득 / 교육대학원 입학조건 교육대학원 폐지 앞으로 사범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중등 및 고등학교 교사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신규교사를 임용하는 규모에 비해 과다하게 배출되고 있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는 사범대학교도 앞으로는 특수목적대학으로 바꾼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2026년 대학 신입생부터 교직이수를 할 수 없으며, 교육대학원은 전면적으로 현직교사의 재교육과정 이수나 부전공과목 이수만 가능하게 됩니다. 주요 감축대상은 일반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이 그 대상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계속해서 대폭 축소해나갈 것을 최종 결정한 바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정보컴퓨터 등의 교과목은 사범대학에서.. 2024. 1. 27.
교육대학원 소개 / 진로 및 전망 / 준비 방법 교육대학원 소개 교육대학원은 대학에서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교육전문가와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교육기관이며, 미래의 교사를 준비시키는 교원양성기관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체육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전공들과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과목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 교육심리, 교육정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쌓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면 각 전공별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임용고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 혹은 직장인들이 재교육을 위해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교사 2급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활동, 즉 연구를 통해 교육 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로 방향도 있습니다. 명성과 인기를 지니고 있는 교육대학원.. 2024. 1. 26.
반응형